sc제일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기에 유용한 금리고정형 상품과, 금리인하기에 이용할 수 있는 혼합금리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sc제일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의 종류를 살펴보고 실제 이용한 고객들의 금리 및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sc제일은행 주택담보대출 종류
sc제일은행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은 총 4가지 입니다.
- 퍼스트홈론
- New 순수장기고정금리 Ⅱ 주택담보대출
- New 순수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 순수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이 중, New 순수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2019.4.10부터 판매 잠정중지 된 상태입니다.
New 순수장기고정금리 Ⅱ 주택담보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진행하셔야 하는 상품입니다.
이 글에서는 퍼스트홈론과 순수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c제일은행 주택담보대출 퍼스트홈론
조건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며, NICE 신용평가정보의 신용평점(CB평점)이 525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출한도
한도는 최소 2천만원 ~ 최대 15억까지 담보물 및 고객의 신용점수, 기존 대출금액 등에 따라 차등적용 됩니다.
대출기간
기간은 상환방법에 따라 달라지나 최소 1년~최대 30년까지 가능하고, 거치기간은 대출기간에 따라 최대 5년까지 가능합니다.
주택담보물건으로 원리금균등분할상환시에는 조건부 최대 35년까지 가능합니다.
금리 및 상환방법
은행내부 신용등급 3등급, 대출만기 30년, 비거치식분할상환방식, LTV 60%기준으로 변동금리는 최저 4.04% ~ 최고 6.53%이고, 고정금리는 최저 6.06% ~ 최고 6.5%, 혼합금리는 최저 6.06% ~ 6.53% 입니다.
우대금리
- 소득증빙(공사소득기준) : 0.10%
- 핵심고객(우량고객) : 0.10% ~ 0.30%
- Here for good(3자녀이상/다문화가정/장애인) : 각 0.10%
이 외에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sc제일은행 순수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조건
주거용 부동산(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며, NICE 신용평가정보의 신용평점(CB평점)이 271점 이상이면서 은행 내부 신용평가 기준을 동시 충족하는 고객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
한도는 최소 2천만원 ~ 최대 5억까지, 담보물의 가격 및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적용 됩니다.
대출기간
10년, 15년, 20년, 30년, 40년, 50년 중 선택하실 수 있으며, 거치기간은 1년 입니다.
만기 40년은 대출 신청일자 기준 만 39세 이하 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가구에 해당되는 차주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고, 만기 50년은 대출 신청일자 기준 만 34세 이하 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가구에 해당되는 차주에 한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금리 및 상환방식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시 최저 5.19%~ 최고 5.29% 이며, 거치식 분할상환 시 최저 5.34% ~ 최고 5.44% 입니다.
sc제일은행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3년 이내 상환 시 상환금액의 0.9% 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매년 대출 잔액의 10% 이내의 대출금을 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 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 중도상환금액 X 중도상환수수료율 X 대출 잔여일수 / 대출기간 (일수)
sc제일은행 주택담보대출 서류
-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자동차운전면허증 등)
- 등기권리증(소유권 이전 전 신청 시 매매계약서)
- 주민등록등본 및 주민등록 전입세대 열람내역(동거인 포함)(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 인감증명서(인감도장 포함)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
- 등기사항전부증명서(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 소득 및 재직관련 서류 등 기타 필요한 서류(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sc제일은행 주택담보대출 후기
실제 지난 달 sc제일은행을 통해 이용한 고객들의 주택담보대출을 살펴보면, 분할상환식 대출의 경우 고객 신용평점이 909점이고, 평균금리는 4.56%입니다.
최저금리는 4.47% ~ 최고금리는 4.76% 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만기일시식 상품은 아예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지난 한 달에만 그런 결과일까 싶어 올해 1월부터 쭉 찾아봤지만 취급 내역이 아예 없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실제로 많은 금융기관에서 공시하고 있는 금리와 실제 금리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공시되면서 대출금리의 경우 평균을 낮추기 위해 여러가지 조건을 걸어놓고 낮은 금리를 제공하거나, 예금의 경우는 우대금리 조건을 붙이고 금리를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금융권의 꼼수에 속지 않도록 항상 여러가지 상품을 비교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