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한도, 추가대출 후기 금융꿀팁

SBI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 은 사업자라면 KB부동산시세의 95%까지, 개인이라면 KB부동산시세의 70%까지 가능한 담보대출 입니다.

온라인으로 간편한게 신청할 수 있는 SBI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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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 조건

아파트, 주상복합아파트, 아파트형 연립주택을 보유한 고객으로 만 19세 이상의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가계대출은 소득증빙이 가능하여야 하고, 사업자대출은 사업자등록 확인이 필요합니다.

NICE 신용평점 430점 이하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담보물의 평가금액이나 고객의 연소득, 기존대출 여부 등에 따라 차등적용됩니다.

감정가는 1순위는 KB부동산시세의 일반 거래가 이내, 2순위는 한국부동산원 시세의 중간가 이내, 3순위는 당행과 협약된 감정평가법인의 담보감정평가액 이내에서 결정됩니다.

가계대출과 사업자대출이 서로 대출기간과 상환방법이 다릅니다.

가계대출의 경우, 만기일시상환방식이 적용되지 않으니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년 이내 중도상환시, 상환금액의 2%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연장시에는 면제됩니다.

신규대출 기준으로 연 6% ~ 12%대에서 이루어집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적용받는데, 기준금리는 매월 발표하는 신규COFIX 금리로 적용됩니다.

가산금리는 신용등급 및 담보물건 평가에 따라 차등적용 되며, 최저 3.7% ~ 최고 7.3% 까지 입니다.

LTV 70%이하로 대출 취급시에는 가산 금리 0.2% 적용되며, 고정금리 선택시 1%, 후순위 대출 취급시 1% 가산 될 수 있습니다.

실제 2022년 9월을 기준으로, SBI저축은행에서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고객들의 최저금리는 6.6% ~ 최고금리는 11.3% 였습니다.

분할상환방식은 6.15% 였습니다.

최근 1금융권에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5%대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금리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담보물로 대출을 받더라도 가계자금 목적인지 사업자금 목적인지에 따라 한도나 상환방식, 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 직후 경기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이창용한국은행 총재는 기존까지는 0.25%씩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혔었지만 미국의 금리인상과 고환율을 잡기 위해 빅스텝을 밟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걱정되는 점은 부동산 가격은 연일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죠.

한국부동산원 발표를 보면, 갈수록 아파트 가격의 하락폭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서울은 17주 연속 하락 중이고, 전국아파트 가격도 인천아파트는 0.29%, 경기는 0.25%, 세종은 0.44% 하락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쉽사리 끝날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10월로 예정된 한은의 금리발표까지 겹쳐지면 더 부동산경제에 충격으로 올 수 있습니다.

일부 금융사에는 0.7%의 금리인상이라는 공지가 내려온 상태라는 소문까지 돌고있는 상황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담보물의 시세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빠른 결정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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